돌 수중에 둥근 모양으로 엎어져
소리 중력의 둔함으로 펴지면
하늘속에 빛 물등을 치고
깃을 펼치는 새들의자유스럼이
허공을 가르며 향하는 곳
산 중턱에 바람결이 슈분을 삼키고
돌틈에 자리한 난의 고결한 아름다움이
고요함속 산을 울음빛 맑음으로 흔들어 깨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6 | 사랑 | 임병한 | 2020.05.10 | 49 |
| 335 | 사랑 | 임병한 | 2020.05.10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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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 사랑5 | 임병한 | 2020.05.11 | 44 |
| 329 | 사랑받으며 자란 티 | 차재원 | 2018.05.09 | 56 |
| 328 | 사랑은- 임병한 | 임병한 | 2019.08.08 | 87 |
| 327 | 사랑의 영금 | 임병한 | 2020.05.10 | 52 |
| 326 | 사랑하는 엄마에게 | 이주영 | 2019.04.16 | 76 |
| 325 | 사립문 | 임병한 | 2022.11.10 | 25 |
| 324 | 산골 | 임병한 | 2020.05.11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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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 삶 | 임병한 | 2020.05.11 | 77 |
| 319 | 삶의 길잡이 | 차재원 | 2018.09.20 | 53 |
| 318 | 삶의 뿌리 | 임병한 | 2020.05.11 | 59 |
| 317 | 삶의 뿌리 | 임병한 | 2022.11.09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