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TEL. 063.841.6446 | FAX. 063.841.6436

Home 열린공간 아름다운글

✔ 뷰어로 보기

2020.05.11 12:44

산과 새

임병한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돌 수중에 둥근 모양으로 엎어져

소리 중력의 둔함으로 펴지면

하늘속에 빛 물등을 치고

깃을 펼치는 새들의자유스럼이

허공을 가르며 향하는 곳

산 중턱에 바람결이 슈분을 삼키고

돌틈에 자리한 난의 고결한 아름다움이

고요함속 산을 울음빛 맑음으로 흔들어 깨운다

Prev 일침 일침 2020.05.11by 임병한 이야기 Next 이야기 2020.05.11by 임병한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82

목청소리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77

삶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5

울음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53

향해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49

산골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5

봄의 서곡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70

생의 운율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5

영금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77

설꽃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2

빛과 소금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43

자학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82

우정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0

겨울나기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70

봄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5

삶의 지축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5

우주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48

일침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3

산과 새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58

이야기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61

울음3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