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잘
지면에 물 자국 그린다
앙상한 나뭇가지 수분 삼키고
뿌리 다시금 눈뜨기위해 지축을 흔들어 깨운다
삶의 지축은 새벽을 깨위고
뚜벅 뚜벅 걸음새 빛을 열어 젖힌다
눈 내리는 잘
지면에 물 자국 그린다
앙상한 나뭇가지 수분 삼키고
뿌리 다시금 눈뜨기위해 지축을 흔들어 깨운다
삶의 지축은 새벽을 깨위고
뚜벅 뚜벅 걸음새 빛을 열어 젖힌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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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빛-(임병한) | 임병한 | 2019.04.05 | 62 |
355 | 빛과 소금 | 임병한 | 2020.05.11 | 62 |
354 | 빛의 조각 | 임병한 | 2020.05.10 | 59 |
353 | 뿌리 | 임병한 | 2022.11.10 | 24 |
352 | 뿌리 | 임병한 | 2020.05.11 | 58 |
351 | 사계절 | 임병한 | 2020.05.10 | 42 |
350 | 사람과 사람 | 임병한 | 2020.05.10 | 60 |
349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36 |
348 | 사랑 | 임병한 | 2022.11.26 | 53 |
347 | 사랑 | 임병한 | 2020.05.10 | 53 |
346 | 사랑 | 임병한 | 2022.11.26 | 48 |
345 | 사랑 | 임병한 | 2020.05.10 | 77 |
344 | 사랑 | 임병한 | 2022.11.09 | 38 |
343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43 |
342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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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62 |
338 | 사랑 | 임병한 | 2022.11.09 | 24 |
337 | 사랑 | 임병한 | 2022.11.09 |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