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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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가치 | 임병한 | 2022.11.10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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