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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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꽃결 | 임병한 | 2022.10.24 | 46 |
455 | 청아함 | 임병한 | 2022.11.09 | 46 |
454 | 바다 | 임병한 | 2022.11.10 | 46 |
453 | 강바람 | 임병한 | 2022.11.26 | 46 |
452 | 아름다운 양보 | 관리자 | 2016.11.25 | 47 |
451 |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 차재원 | 2017.09.25 | 47 |
450 | 자네가 나의 스승이네 | 이주영 | 2019.06.12 | 47 |
449 | 푸르름 | 임병한 | 2020.05.10 | 47 |
448 | 무심 | 임병한 | 2020.05.11 | 47 |
447 | 글 | 임병한 | 2020.05.11 | 47 |
446 | 파문2 | 임병한 | 2020.05.11 | 47 |
445 | 자유 | 임병한 | 2020.05.13 | 47 |
444 | 해맑은 | 임병한 | 2022.10.24 | 47 |
443 | 빈 | 임병한 | 2022.11.09 | 47 |
442 | 피안 | 임병한 | 2022.11.09 | 47 |
441 | 들꽃 | 임병한 | 2022.11.10 | 47 |
440 | 생앓이 | 임병한 | 2022.11.10 | 47 |
439 |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 관리자 | 2017.04.03 | 48 |
438 | 경찰서에 간 아이들 | 이주영 | 2019.03.12 | 48 |
437 | 영금 | 임병한 | 2020.05.11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