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어둠이 깔린 바다 표면위
떨어지는 눈꽃들의 축제
이젠 한번은 헹굼으로가는 촛불의
함박 웃음짓으로 펼쳐진 청빛이여
하나의 해가 지며 떠오르는
햇덩이의 맑음을 우리들 가팍으로 맞이하자
움직임
사랑
호흠
빗님
외마디
공음
빛-(임병한)
뱃사공과 선비
38년을 지킨 약속
반찬가게 아주머니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고동
아이세상
남는자
나라
꽃결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꽃결
겨울나기
떠오르는 햇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