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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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겨울나기 | 임병한 | 2020.05.11 | 55 |
335 | 우수 | 임병한 | 2020.05.11 | 55 |
334 | 울림 | 임병한 | 2020.05.11 | 55 |
333 | 선물 | 임병한 | 2020.05.11 | 55 |
332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55 |
331 | 유년 | 임병한 | 2020.05.10 | 55 |
330 | 부러진 느티나무의 희망 | 차재원 | 2018.11.05 | 55 |
329 | 행복한 택시기사 | 차재원 | 2018.05.29 | 55 |
328 | 사랑받으며 자란 티 | 차재원 | 2018.05.09 | 55 |
327 |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차재원 | 2018.01.02 | 55 |
326 | 할아버지의 약속 | 관리자 | 2017.07.11 | 55 |
325 |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 관리자 | 2017.06.16 | 55 |
324 | 긍정의 힘 | 관리자 | 2016.10.24 | 55 |
323 | 꼬맹이 | 임병한 | 2022.11.10 | 54 |
322 | 한 | 임병한 | 2020.05.11 | 54 |
321 | 봄 | 임병한 | 2020.05.11 | 54 |
320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54 |
319 | 돋음 | 임병한 | 2020.05.11 | 54 |
318 | 열림 | 임병한 | 2020.05.11 | 54 |
317 | 빗소리 | 임병한 | 2020.05.11 |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