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그리움
빛과 소금
알렉산더 대왕의 후회
내 안의 고민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노부부의 사랑
미래가 없는 현재
불가능을 이겨내다
축제
돌틈
산과 새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젖혀라.
다시 태어난다면
노르웨이의 라면왕
바다
원줄기
자화상
헹굼
맥
마당극
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