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흔들어 깨우는 작은 잎사귀
아직 나뭇가지에 매달린체
가을 햇살 무딘 날속
세파속 찌든 때 산사 깊숙한 곳
헹굼의 철학으로 펼쳐진
아 꿈속같은 극락의 돛배여
청색
다듬질 꽃
엄마
헹굼
사랑
그리움
나눔
가을
죽순
도서관 풍경
농민
나눔2
눈결의 꽃으로
사랑5
일상의 헹굼
노스님들 이야기속
사랑 6
떠오르는 햇덩이
둥근소리 합창단
자연의 합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