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핀 가마
아직 못피운 가닥이여
눈속에서 시린 눈물로
흐린기억의 파편
꽃지는 것은 다시 피기위해
햇살속으로 여물어가는 다듬질꽃
정수리 핀 가마
아직 못피운 가닥이여
눈속에서 시린 눈물로
흐린기억의 파편
꽃지는 것은 다시 피기위해
햇살속으로 여물어가는 다듬질꽃
청색
다듬질 꽃
엄마
헹굼
사랑
그리움
나눔
가을
죽순
도서관 풍경
농민
나눔2
눈결의 꽃으로
사랑5
일상의 헹굼
노스님들 이야기속
사랑 6
떠오르는 햇덩이
둥근소리 합창단
자연의 합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