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불던
길가에
노송가지 어둠에 뒤척였다
떨어진 낙엽
바닥에서 생앓이
빛줄기 아스팔트
검정색 삼키며
고요속 파문을 그린다
태풍 불던
길가에
노송가지 어둠에 뒤척였다
떨어진 낙엽
바닥에서 생앓이
빛줄기 아스팔트
검정색 삼키며
고요속 파문을 그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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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소명을 즐기는 사람 | 차재원 | 2017.10.23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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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성애 | 임병한 | 2020.05.16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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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설꽃 | 임병한 | 2022.11.0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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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서로 자기 돈이 아니라는 사람 | 이주영 | 2019.05.13 | 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