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잎사귀
순백을 꿈꾸고 있나
바람결 흔들거리는 잎사귀
능선을 휘몰아 치다 왔나
봄눈꽃을 터트리기 위해
떨어지는 아픔을 지녔겠지
목련 잎사귀
순백을 꿈꾸고 있나
바람결 흔들거리는 잎사귀
능선을 휘몰아 치다 왔나
봄눈꽃을 터트리기 위해
떨어지는 아픔을 지녔겠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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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움직임 | 임병한 | 2020.05.11 | 62 |
395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62 |
394 | 호흠 | 임병한 | 2020.05.11 | 62 |
393 | 빗님 | 임병한 | 2020.05.10 | 62 |
392 | 외마디 | 임병한 | 2020.05.10 | 62 |
391 | 공음 | 임병한 | 2020.05.10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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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 전설적인 야구천재의 힘 | 관리자 | 2016.11.18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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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떠오르는 햇덩이 | 임병한 | 2020.05.11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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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 남는자 | 임병한 | 2020.05.11 | 61 |
381 | 나라 | 임병한 | 2020.05.11 | 61 |
380 | 꽃결 | 임병한 | 2020.05.10 | 61 |
379 |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 관리자 | 2016.11.05 | 61 |
378 | 꽃결 | 임병한 | 2020.05.11 | 60 |
377 | 겨울나기 | 임병한 | 2020.05.11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