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속 풀꽃들 콘크리트
틈사이로 터져나온
모양 햇빛에 온몸
맡기며 자유를 갈망한다
넝쿨 심지 깊이 박힌
체로 철창을 타고오르는
모양 하늘빛을 향해 솟구친다
또다른 속박위에 자유의 몸짓
행복은 사랑의 깃대다
철창속 풀꽃들 콘크리트
틈사이로 터져나온
모양 햇빛에 온몸
맡기며 자유를 갈망한다
넝쿨 심지 깊이 박힌
체로 철창을 타고오르는
모양 하늘빛을 향해 솟구친다
또다른 속박위에 자유의 몸짓
행복은 사랑의 깃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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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삶 | 임병한 | 2020.05.10 | 54 |
355 | 추억 | 임병한 | 2020.05.11 | 54 |
354 | 돋음 | 임병한 | 2020.05.11 | 54 |
353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54 |
352 | 이념 | 임병한 | 2020.05.12 | 54 |
351 |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마라. | 관리자 | 2016.09.20 | 55 |
350 |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 관리자 | 2017.06.16 | 55 |
349 | 아빠와 딸 | 관리자 | 2017.07.04 | 55 |
348 | 할아버지의 약속 | 관리자 | 2017.07.11 | 55 |
347 |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차재원 | 2018.01.02 | 55 |
346 | 유년 | 임병한 | 2020.05.10 | 55 |
345 | 비움 | 임병한 | 2020.05.10 | 55 |
344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55 |
343 | 열림 | 임병한 | 2020.05.11 | 55 |
342 | 그림자 | 임병한 | 2020.05.11 | 55 |
341 | 나눔 | 임병한 | 2020.05.11 | 55 |
340 | 봄 | 임병한 | 2020.05.11 | 55 |
339 | 깨우침 | 임병한 | 2020.05.11 | 55 |
338 | 군인정신 | 임병한 | 2020.05.11 | 55 |
337 | 목마름 | 임병한 | 2022.11.09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