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19.08.21 11:26

무의 마당-임병한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의 마당

 

회전하는 음악이 머리를 흔들어 깨운다

명상이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욕심이 머리를 흔들어 삼킨다.

 

깨움이었던 무

다시 소용돌이속에서

다시 뇌속에 고요있던

노폐물, 불빛들이 소멸시킨다.

 

이곳은

산악지대처럼

눈이 고결하게

잠잠히 묻혀있다

 

한 곳에서 무를 추구하는 객

울음속 가라앉은 마음을

무심히 들여다 본다.


  1. No Image 21Aug
    by 임병한
    2019/08/21 by 임병한
    Views 76 

    무의 마당-임병한

  2.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47 

    무심

  3.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55 

    무궁화호

  4.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9 

    몽울

  5.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43 

    몸부림

  6.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82 

    목청소리

  7.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5 

    목소리

  8.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43 

    목마름

  9.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54 

    목마름

  10. No Image 26Mar
    by 임병한
    2019/03/26 by 임병한
    Views 56 

    목련-(임병한)

  11. No Image 12May
    by 임병한
    2020/05/12 by 임병한
    Views 44 

    목련

  12. No Image 27Nov
    by 임병한
    2022/11/27 by 임병한
    Views 61 

    목련

  13.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57 

    모순

  14. No Image 24Oct
    by 임병한
    2022/10/24 by 임병한
    Views 42 

    모래성

  15.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16. 명품 인생

  17. No Image 09Nov
    by 임병한
    2022/11/09 by 임병한
    Views 39 

    명상

  18. 먼저 보여 주세요

  19. No Image 11May
    by 임병한
    2020/05/11 by 임병한
    Views 70 

    머뭄

  20. 맹모삼천지교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3 Nex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