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
탁함이 있거든 마음의
문을 열고 청빛하늘을 닮은
고요함 묻어나오는 시심에 한번
젖어드는 것은?
하얀 구름송이들
피어나는 빈 마음
이젠 떠남을 제촉하는 봄비의
찬란한
햇덩이 같은
존재는 공간의 터
떠남
탁함이 있거든 마음의
문을 열고 청빛하늘을 닮은
고요함 묻어나오는 시심에 한번
젖어드는 것은?
하얀 구름송이들
피어나는 빈 마음
이젠 떠남을 제촉하는 봄비의
찬란한
햇덩이 같은
존재는 공간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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