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그리움
빈 공허속을 채울 수 있는
그리움 깊어지는
산 그림자
시 그리운 빈 청빛하늘
넘어에 담겨진 마음
살아숨쉬는 동안에
견고하게 닫힌 빈 허공속
그리움
빈 그리움
빈 공허속을 채울 수 있는
그리움 깊어지는
산 그림자
시 그리운 빈 청빛하늘
넘어에 담겨진 마음
살아숨쉬는 동안에
견고하게 닫힌 빈 허공속
그리움
터트림
우정
빗님
생명
노력
깨달음
옛기억
가을
일상의 헹굼
민심
반도
장마
꽃 이야기
참 된 재주
깨진 두레박의 지혜
고요
동맥
세상
새롬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