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
돌틈사이 초록 피어나면
흐르는 물결같은 생의
파편들 암벽의 풀꽃
질긴숨통 열어젖히는
난향 풀꽃처럼 빛같은
존재로 바람결에 그립다
추처럼 움직이는
시간의 늪을 지나
이방인 잦아드는 공간
그곳이 피안의 섬이여
피안
돌틈사이 초록 피어나면
흐르는 물결같은 생의
파편들 암벽의 풀꽃
질긴숨통 열어젖히는
난향 풀꽃처럼 빛같은
존재로 바람결에 그립다
추처럼 움직이는
시간의 늪을 지나
이방인 잦아드는 공간
그곳이 피안의 섬이여
38년을 지킨 약속
[천자춘추] 장애인은 모두 우리의 친구?
‘참을 인(忍)’ 의미
【꽃감동】 대한민국 육군 1개 중대를 울려버린 장애인 엄마가 싸온 상한김밥
가난
가로등
가르침의 징검다리
가상 훈련
가슴 뛰게 하는 꿈을 찾으세요.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다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꽃
가장 느린 신기록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가장 위대한 새 알바트로스
가정
가치
갈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