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함
맑은물 그속에
투명하게 비추는
조약돌의 둥금
바람 펄럭이는 소리
고요함속에 묻히면
솟아흐르는 물결 뒤척인다
일었던 이랑사이
솟아나는 생명의
고귀함이여
고귀함
맑은물 그속에
투명하게 비추는
조약돌의 둥금
바람 펄럭이는 소리
고요함속에 묻히면
솟아흐르는 물결 뒤척인다
일었던 이랑사이
솟아나는 생명의
고귀함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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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나눔 | 임병한 | 2020.05.11 | 55 |
315 | 그림자 | 임병한 | 2020.05.11 | 55 |
314 | 열림 | 임병한 | 2020.05.11 | 55 |
313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55 |
312 | 비움 | 임병한 | 2020.05.10 | 55 |
311 | 유년 | 임병한 | 2020.05.10 | 55 |
310 |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 차재원 | 2018.01.02 | 55 |
309 | 할아버지의 약속 | 관리자 | 2017.07.11 | 55 |
308 | 아빠와 딸 | 관리자 | 2017.07.04 | 55 |
307 |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 관리자 | 2017.06.16 | 55 |
306 |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마라. | 관리자 | 2016.09.20 | 55 |
305 | 이념 | 임병한 | 2020.05.12 | 54 |
304 | 새벽 | 임병한 | 2020.05.11 | 54 |
303 | 돋음 | 임병한 | 2020.05.11 | 54 |
302 | 추억 | 임병한 | 2020.05.11 | 54 |
301 | 삶 | 임병한 | 2020.05.10 | 54 |
300 | 사랑 | 임병한 | 2020.05.10 | 54 |
299 | 삶의 길잡이 | 차재원 | 2018.09.20 | 54 |
298 | 불과 1미터 | 관리자 | 2016.11.11 | 54 |
297 | 사랑 | 임병한 | 2022.11.26 |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