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꽃결 터지면
순백의 웃음 나래짓 읊조린다
숨결 터지면
여린 삶의 빛살 태동이다
물결 터지면
대지의 꽃결 열림이다
숨결
꽃결 터지면
순백의 웃음 나래짓 읊조린다
숨결 터지면
여린 삶의 빛살 태동이다
물결 터지면
대지의 꽃결 열림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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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책 | 임병한 | 2020.05.11 | 53 |
395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58 |
394 | 책 | 임병한 | 2020.05.11 | 52 |
393 | 가정 | 임병한 | 2020.05.11 | 53 |
392 | 추억 | 임병한 | 2020.05.11 | 54 |
391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56 |
390 | 징검다리 | 임병한 | 2020.05.11 | 79 |
389 | 아이 | 임병한 | 2020.05.11 | 51 |
388 | 사랑 | 임병한 | 2020.05.11 | 62 |
387 | 길 | 임병한 | 2020.05.11 | 44 |
386 | 글 | 임병한 | 2020.05.11 | 47 |
385 | 남는자 | 임병한 | 2020.05.11 | 61 |
384 | 깨움 | 임병한 | 2020.05.11 | 58 |
383 | 나라 | 임병한 | 2020.05.11 | 41 |
382 | 평화 | 임병한 | 2020.05.11 | 45 |
381 | 깨달음 | 임병한 | 2020.05.11 | 66 |
380 | 음률 | 임병한 | 2020.05.11 | 43 |
379 | 울림 | 임병한 | 2020.05.11 | 56 |
378 | 열림 | 임병한 | 2020.05.11 | 55 |
377 | 우수 | 임병한 | 2020.05.11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