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음에서 4번째 봉사활동을 하였다. 외부에서 강사님께서 오셔서 함께 체조하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몸을 움직이는 할동인 만큼 육체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혼자 하는 동작뿐만 아니라 두명이 짝을 이뤄하는 동작도 있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됐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둥근마음에서의 봉사활동은 끝이 났지만, 정신장애인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낸 만큼 둥근 마음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