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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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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는 빛결이 고운 사막위를 구르는 모래알

같은 존재감으로 어느 낯선 빗줄기 젓어든

오아시스 초원 수면위를 치는 새의 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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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곡조 임병한 2022.11.09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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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마름모 임병한 2022.11.09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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