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이 기관에서 2회 봉사활동을 하였다.

정신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사실에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시설이용자분들은 내가 생각한 것과 크게 달랐다.

평소 활동하시는 모습이 비장애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자치회의, 영어공부하기, 책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다.

이 봉사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봉사활동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