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봉사단체 더 큰 나눔위해 손잡다

by 관리자 posted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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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봉사단체 더 큰 나눔위해 손잡다
둥근마음자원봉사단, 아우름봉사단, 익산다애로타리클럽
3자협약 체결하고 지역사회나눔봉사 함께 진행키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21일(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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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둥근마음자원봉사단(단장 김은정)과 시민봉사단체인 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 그리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회장 김복현)이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지역사회 나눔봉사」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20일  평화동제일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앞에서 어르신, 장애인,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수, 자장면, 파전을 제공함으로써 그 첫발을 내딛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경로당 안에서 레인보우 7인의 음악단 기타연주 공연과 힐링 두창균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진행되었고, 둥근마음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우쿨렐레 공연도 선보였다.
'지역사회 나눔봉사' 사업은 정신장애인 편견해소와 나눔 확산의 취지로 둥근마음자원봉사단이 2014년부터 매월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국수를 제공해온 사업으로써 2015년에는 본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시민봉사단체인 아우름봉사단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친환경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봉사단체이다.
세 단체가 함께 나눔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예산, 자원,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더욱 다양한 나눔봉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 큰 파장으로 확산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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