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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편견을 깨게 된 계기는 

조현병은 인구 100명 당 1명이 걸릴 수 있고 평생 유병률 1%의 흔한 질환이라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내용이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여러 증상의 분들이 다큐멘터리에   나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청소년기 시절 조울증이 발병한
 
한 여성환자분이다. 사춘기시절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성적이 낮아짐과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났지만

사춘기시절의 예민하고 감수성 많은 감정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넘겼고 초기를 넘겨 증상이 심해졌다.

이 사례를 보면서 정신질환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꼭 다시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했다. 

'정신질환자는 사고를 많이 칠 것이다' '정신질환자 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 라는 편견을 깨고

정신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그 들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실습을 하면서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조현병과 조울증의 정확한 정보와 증상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하루 빨리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이 시행되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