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by 임병한 posted May 1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을음소리 마르면

갈라지던 목청

 

어둠속 방안

촛불같은 엄마

 

온몸으로

절규하며 찾던 엄마

 

이젠

하늘나라 가셔서 날 지켜주는 엄마